천야초 마을

우물님 백하수오주을 드시고 나면 졸립다는 말씀이시지요,,^^

백하수오를 드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

많은분들은 술을 담가서 드시는데

하수오의 약성약효가 좋아서 다방면 두루 사용되지요,,

어떤약재든 좋은약재는 명현현상이라는 증상이 있는데

사람마다 각기 틀린증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졸리운 증상도 명현현상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구요

제가 아는지인도 백하수오주를 드시고 한숨 푹~주무시고 나면

몸이 거뜬하시다 말씀하시는것이 

좋은 산삼도 드시면 이런 명현현상이 있는데

엮시 좋은 증상이 되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셧기를,,,

해수

 ·천식 · 백일해 ·간기능 장애 등에 약제로 시용한다. 

[출처] 남천 [南天 ] | 네이버 백과사전 효능. 

성분은 열매에 도메스틴이 나무껍질에는 난디닌 베르베린 

도메스티신 등이 들어 있다

배풍등의효능

배풍등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덩굴성 반관목(半灌木)으로서,
한국,일본,타이완,인도차이나 지역에 분포하고,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에서 서식하며 자란다. 
배풍등은 백모등,백영,촉양천 이라고도 부른다.
덩굴의 길이가 약 3m까지 자라고 줄기의 밑부분만 월동한다. 
윗부분이 덩굴성이며 선모(腺毛)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밑에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길이 3∼8cm, 나비 2∼4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이 갈라지지 않고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을 왕배풍등(S. megacarpum)이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배풍등은 유독식물 이나  열매와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촉양천(蜀羊泉)이라하여 약용

그 기미는 평범한(平)성질과 쓴맛 매운맛(苦辛)이 있어
폐경,간경,방광경으로 들어가 해열, 이뇨, 거풍, 소종의 효능

열감기,학질,풍습성관절염,관절동통,소변불리,수종,요도염,
간염, 황달, 옹종, 습진을 다스린다. 

♠항 종류작용(자궁경부암 유효).
♠항 진균작용.
♠soladulcidine을 위주로 하는 일련의 성분(spirosolan-3-ol, solasonine …등 )은 
항암효과 
soladulcine은 폐암에 대한 작용
이들은 sarcoma 180에 대해 서도 억제의 효능
주로 soladulcidine 등에 의해서 비특이적인 항체증강작용이 있어 
생체방어에 기여
이와 같은 작용은 soladulcine, timosporin 등에 의해서 

항진균(抗眞菌)작용이 이루어진다. 
(기능)
청열리습, 해독소종, 항암.
약학적 응용(藥學的 應用) 
약학적으로 실용되어 임상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중국에서 보고되고 있다. 
전염성 간염(傳染性 肝炎)에 생약의 전즙(煎汁)을 써서

유효성이 인정되고 있으며 
복용량과 투약시간에 대해서는 임상적인 보고에 따르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황달성 간염에 적용하여 간기능의 회복이 보고되고 
증세의 호전(好轉), 황달의 증상개선이 보고되고 있다. 
기타 인플루엔자, 모세혈관암(毛細血管癌), 백대(白帶)억제, 
다른 생약과의 혼합투여에 의해 서 위암, 식도암 등에 

치료적인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민간에서 전초는 신경통, 상처 및 여러 종류의 염증에 대해서 

해열의 목적으로 쓰이고, 
지통(止痛)에도 쓰이며 뿌리는 학질, 해열에 쓰인다. 
배풍등은 물리칠배(排), 바람풍(風), 등나무 등(藤)을 써서
약으로 쓰면 풍을 물리치고, 등나무처럼 꽃이 핀다고 붙은 이름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 아래쪽만 살아 남아 겨울을 난다
 속명인 solamen은 라틴어로 '안정'이라는 말인데
이 식물이 진정작용이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
배풍등도 왕배풍등, 좁은잎배풍등 3가지가 있는데
잎이 갈라지지 않고 줄기에 털이 없는게 왕배풍등이고(제주도에서 자람),
흰색꽃이 아니라 자주색꽃이 피는게 좁은잎배풍등
이건 위에서도 풍을 물리친다고 했듯이
약리학적으로 아주 연구가 많이 된 식물
특히 전염성간염에 전즙을 이용하면 효과가 좋은것으로 인정되었고
황달성 간염에 이용하면 간기능이 회복, 개선된다.
다른생약과 혼합투여해 위암, 식도암에도 효과가 있으며
여러 염증에 대해 해열, 지통으로 쓰인다.

포항 지킴이님 반가워요^^

약술의 침출시기는 각기다르는데 거의 6개월에서 1년이상 묶혀 드시면

맛과 향이 좋고 약성도 어느정도 침출이 되어 좋으실거예요

백하수오나 도라지 더덕등등은 1년정도면 맛과향이 그리고 술빛도 아주 좋습니다

말벌주는 6개월~1년정도 되시면 드시는데

지금 올리신 약재들은 약주 생각이 나시더래도 1년정도 숙성 드시면 맛과 향이 약성이

잘 나올거 같아요,,,^^

(뱀주는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서 (또는 땅속)좀 오래 묶히셔야 될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음이 되셧기를 바래요

실바람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