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영상

하얗게 새운밤

촛불하나 켜놓고

창넘어 밤바다

바라보면,,,


희미한 그림자

어리는 그얼굴

내  가슴에 묻히면

다시 보고싶어라


사랑일줄은 나는 몰랐어

잋혀질 네모습

나는 알지 못했어


행복했던 그밤은

이제 오지 않아

그리움이 사뭇힌

나에 이밤이어라,,,


사랑하고 있었어

너에 모든것

잋혀지긴 싫어

사랑한 네모습,,,


밤바다 싸늘히 

네 모습 지우면

까만 이밤에

나는 울고 있다오,,,


까만 이밤에

나는

 울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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