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 배합 금기 사항.

 각 가정에서 단방(單方)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한글로 번역하고 주석을 가한 현대판 ‘동의보감’ 을 참고하여 이 글을 올려놓습니다.

 

인삼 ―여로, 오령지, 조협, 흑태와는 배합금기이다. 쇠솥에 넣고 볶아 사용하지 않는다.

황기(단너삼) ―구판, 백선피, 방풍, 맥문동과 배합금기이다.

창출, 백출(삽주) ―복숭아, 배, 참새고기, 청어 등을 금한다.

오미자 ―위유와 배합금기이다.

연(蓮) ―생 것을 쓰면 헛배가 부르고 속이 메슥메슥해 진다.

감초 ―원지, 대극, 자완, 곤포, 보골지(파고지)와는 배합금기이다.

당귀 ―석창포, 곤포와 배합금기이다.

작약(함박꽃뿌리) ―석곡, 망초, 별감, 소계와는 배합금기이다.

맥문동 ―관동화, 황기와 배합금기이다.

사삼(더덕) ―방풍, 여로와 배합금기이다.

황정(위유, 둥굴레) ―오미자, 오배자와 배합금기이다.

 

부자(오두) 등 일부 약재는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어떤 약재가 자신에게 적합한 지를 알려면 오링테스트나 완력테스트를 해 보면 된다.

여러 가지 약재를 배합한 처방도 마찬가지로 오링테스트나 완력테스트를 해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것인 지를 알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수맥탐사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엘로드나 펜듈럼을 이용하여 적부(適否)를 알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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