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하늘을 수놓은 홍시감
서리내린 들국화 고개숙이고
스산스런 낙옆소리
가을날은 점점 깊어가네
따스한 햇살아래
작은 의자에 기대어
가을향기 바람
가슴깊이 맟으며 상념에 잠기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날
여유롭게 느낄겨를없이
무엇이 그리 급한지
떠나는 걸음 재촉하네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긴 길끝 가을햇살
기다림의 끝은 어딜지
가을하루는 저물어 가네,,,
빨갛게 하늘을 수놓은 홍시감
서리내린 들국화 고개숙이고
스산스런 낙옆소리
가을날은 점점 깊어가네
따스한 햇살아래
작은 의자에 기대어
가을향기 바람
가슴깊이 맟으며 상념에 잠기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날
여유롭게 느낄겨를없이
무엇이 그리 급한지
떠나는 걸음 재촉하네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긴 길끝 가을햇살
기다림의 끝은 어딜지
가을하루는 저물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