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송진의 효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거부반응과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문헌을 기점으로 몇가지 정보 올립니다
삼국사기,본초강목,임원경제지,등에 기술한바로는
옛부터 선조들은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됐었음을 보여줍니다
근골격을 튼튼히 하고역청과,불치병을 퇴치하는 약용으로도 사용이
되었는데 우리나라 송진이 중국것보다 효능과 약성이
월등히 좋은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약재 효능방에
송진의 효능과 약성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정보 올리겠습니다,,,^^
송순주는
옛 기록에 보면 송진을 100일 이상 먹으면 배고픔을 모르고 1년동안 먹으면 100살 난 젊은이도 30살의 청년처럼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하여 송진을 많이 이용했으나 오늘날에는 일부 스님과 민간 식이법에서나 가끔 이용될 분 대중적이지 않다. 전래효능이 학문적으로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이다. 송진의 약효는 새살을 나게하고 아픔을 멈추게 하며, 살균성이 강하다. 약으로 쓰기 위해서는 소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송진을 물에 넣고 끓여 천에 걸러서 찬물에 넣은 후 엉킨 덩어리를 그늘에 말려 가루를 만들어 쓴다. 습진, 데인 곳에, 옴등 외용약으로 쓰인다. 이는 송진의 정유성분이 피부 자극작용, 억균작용, 염증을 없애는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사용방법
멀미 : 콩알정도 크기의 송진을 더운 물에 타서 먹으면 멀미가 나지 않는다.
송진을 법제하는 방법 :큰 가마에 물을 붓고 시루에 올려 놓은 다음 시루바닥에 깨끗한 모래를 깔고 그 위에 송진 12g을 넣고 뽕나무로 불을 땐다. 송진이 솥에 흘러내리면 이것을 찬물에 넣어 굳힌다. 이것을 3회 반복하여 송진이 백옥같이 되면 정제한 송진 600g에 흰솔뿌리, 흰단국화 각각 300g을 넣고 함께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다. 하루에 50알씩 공복에 먹는다.
송진은 소나무에 나오는 기름이며 향긋한
향이 난다 해, 한문으로는 송지, 송형 등으로
부르고 송진은 말은 기운 똑똑 떨어지듯이
생겼다는 의미에서 역청이라고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소나무의 혈액 이라고도 합니다.
송진은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 불에 태워도
생성되지만 이런 식으로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 채취한 송진보다 소나무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것이 송진효능 이
더욱 뛰어 나납니다 이런 것보다 더 좋은 송진
은 뿌리에 상처가 생겨 달빛을 보지 않고
생기는 송진은 음지인데 음지가 뭉쳐서
오래되면 복령이 됩니다. 이 송진은 정제와
조제를 제대로 하게 되면 장수의 약효뿐
아니라 불치병으로도 알려진 나병(癩炳)
또한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에 좋다.
송진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토피 질환 같은 피부병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미용제품에도 송진 성분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기관지 건강
일상생활 속에서 잔기침을 많이 하거나
기관지가 약할 경우 말을 오랫동안 하는 거
에 있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송진을 말린 뒤 가루와 물을 같이 섭취
해준다고 하면 기관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가래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종기 제거
신체에 종기가 난 부위에 송진을 바르게
되면 종기가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모기가 물린 뒤에도 가렵고 따끔
거린 뒤에도 열기가 강한 부위에 발라주게
되면 사려 움을 덜어주고 열을 내려주는
송진효능 을 볼 수 있습니다.
중풍에 좋다.
송진효능 중에 중풍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나무 껍질에 흘러나오는 송진을
모은 다음 가루로 빻아서 식후에 조금씩
먹게 되면 변비와 고혈압 그리고 중풍 예방
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관절염과 요통 장염 혈관 벽 강화에도 많이
쓰이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근육하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는 옛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송진에는 테프페이노이드 라는 유독성이
강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독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송진을 물에 넣고 삶으면서
지속적으로 계속 새로운 물을 갈아서
삶기를 대여섯 차례 반복하면 유독성이
없어지게 되고 이를 가루 내어서 장복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송진가루는 따듯한 물에 타게 되면
누런 덩어리로 굳어버리고 대량씩 복용하게
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찻잔의 숟가락
절반 이내 소량으로 아침저녁 식후에
가루째 인아에 넣어서 씹어서 침으로
삼켜도 된다고 합니다.
송진 보관법
공기와 열 그리고 습기가 접촉하지 않는
그릇에 담아둔 다음 차고 어두운 곳에 보
관해야 합니다. 만일 보관하는 방법을
모르고 보관 하면 몸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고, 오래 장기적으로 보관해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송진효능 을
보려면 제대로 보관 하는 게 좋습니다.
여담으로 소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 민족과 같이 살아온 소나무는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왔습니다. 역사에도
살펴보면 삼국유사 그리고 김유신조와
삼국사기 애장 왕조에도 소나무 이야기는
나옵니다. 그렇지만 이 땅에는 6000년
전부터 소나무가 자랐으며 3천 년 전부터
상당히 많은 지역으로 퍼져 자랐다는 게
학계의 보고가 있다. 이 땅 어디를 가든지
소나무는 자라고 있으며 기른진 땅이든
척박한 산이든 소나무는 자라고 있습니다.
흙 한 줌 보이지 않는 절벽이나 바위 틈새든
소나무는 그곳에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애국가에 또한
소나무는 등장하고 있으며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는 대표 나무입니다.
어떤 식물학자분은 만일 우리가 소나무를
알고 있다면 대한민국 나무를 3분의 1을
아는 셈이며, 소나무의 사촌쯤 되는
잣나무를 알게 되면 3분의 2를 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약간 과장되는 말일 수
있지만 그만큼이나 소나무와 잣나무는
흔하다는 말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 무기 중 하나인 성주풀이에서
는 소나무의 탄생지를 경상도 안동지방
제비원으로 못 박고 있습니다. 그리고
1923년 함경도 함흥에 채록되어 있는
서사무가창세가에 의하면 태초에 화식을
거부했던 두 명의 승려가 죽어서 바위와
소나무로 변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소나무의 기원설화라고 볼 수 있으며,
변신 설화나 환생 설화도 있습니다. 충청도
아산군 인주면 형제 소나무 전설도 있는데,
이 소나무들은 임진왜란 때 원병하고 싸우던
형제가 죽은 자리에 솟은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소나무를 자르려고 하면 피가 나며
사람들은 소나무로부터 톱 같은 연장을
멀리하고 하고 있습니다.
[출처] 송진효능 이런게있다니!|작성자 신림주짓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