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삼의 효능

                                       태자삼( 太자參)

 

                  

어린이 신체허약, 권태, 불면증, 건망증, 폐와 비장을 보함,

해수, 원기 보양, 거담, 소화불량, 신경쇠약, 설사, 병후 체력 쇠약

구갈, 식욕부진, 동계, 발한, 정신의 피로를 치료하는 개별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개별꽃,다하개별꽃,좁은 개별꽃의 뿌리이다.

           성미:맛은달고 약간쓰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보기성진

           ⊙ ; 비가 허약하고 위양이 부족해서 늘 피곤하고 힘이 없으며 입안이

                 마르고 식욕이 감소되는 증상에 유효하다.

           ⊙ ; 폐의 호흡기능이 악화되는 해수 단기 적은 양의 가래를 배출하는 증상

                 적용된다.

           ⊙ ; 약성은 평범하나 약간 서늘함에 편중되어 있어서 열병 후기의 기허 진액손상

                   갈증 맥박이 가늘고 약하며 혀가 붉은 증상등에 쓴다.

        성분 : 전분,과당,사포닌,등이 함유되어 있다.

        임상보고 : 소아의 폐렴이 오래도록 치유되지 않은 증상.

                     간염 조기 간경화에 유효 하였다.

           ⊙ ; 식물:높이 10~20cm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바들잎 모양의 잎이 마주붙고 줄기 끝에는 4개의 잎이 돌려 붙는다.

                 봄철에는 가지끝에 흰꽃이 피고 여름철에는 줄기 아레에 가래떡 꽃이 핀다.

                 중부와 남부의 깊은 산나무 아래의 누기진 땅에서 자란다.

                 뿌리 (태자삼):가을에 캐서 햋볕에 말린다. 

 

                           

개별꽃은 석죽과 개별꽃속에 속하는 다년생 풀이다.

개별꽃은 전세계에 약 1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좁은잎개별꽃, 참개별꽃, 덩굴개별꽃(덩굴들별꽃),

개별꽃(들별꽃), 긴개별꽃, 다화개별꽃, 지리개별꽃,

큰개별꽃(큰들별꽃), 숲개별꽃(가는잎들별꽃)이 자라고 있다.

주로 숲속 및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에 자라며 높이는

10~20센티미터이고 방추형의 뿌리는 1~2개씩 달리는데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털이 있다.

  잎은 대생 즉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길이 1~4센티미터이다.

 위쪽 잎은 크고 십자형(十)이며 아래쪽 잎은 좁아져 잎자루 모양이 된다.

가장 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흰색이고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2~3센티미터 꽃받침은 5장이고 꽃잎도 5장이며 도란형에 길이는 6mm 가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검붉은색이며 암술대는 3개이고 암술머리는 사람 머리 모양이고

땅 가까운 곳에는 폐쇄화가 몇 송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근 난형이며 3개로 갈라진다.

 개화기는 4~5월이고 결실기는 6~7월이다.  

개별꽃의 모든 종류를 봄철에 식용할 수 있다.

 뿌리가 인삼의 어린 뿌리인 묘삼을 닮았는데 맛도 인삼 맛이 난다. 

개별꽃의 다른 이름은 태자삼(太子蔘: 본초종신),

 해아삼(孩兒蔘: 음편신참), 동삼(童蔘: 상해상용중초약),

 이엽가번루(異葉假繁縷: 중약대사전), 개별꽃, 들별꽃 등으로 부른다.

개별꽃의 성분은 뿌리에는 과당, 전분, 사포닌이 들어 있다.

 개별꽃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없다.

개별꽃(태자삼)의 효능
폐를 튼튼하게 하고 비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다.

  ★ 폐결핵에 의한 해수, 원기 보양, 거담, 소화불량, 신경 쇠약, 설사

★병후 체력 쇠약, 구갈, 식욕부진,

★ 비위 허약에 의한 식욕 부진, 동계, 발한, 정신의 피로를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채취는 주로 7월 하순에 하는데

●흙을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약 3~5분간 담갔다가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수염뿌리는 마르면 깨끗이 비벼 없애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열탕에 담그지 말고 수염뿌리를 제거한 다음 직접 햇볕에 말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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