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따뜻한사랑

천야초 2012. 6. 26. 18:42

따뜻한 사랑


가슴시린 이별을 보았습니다,,

눈물조차 흘릴수 없는 마음의 이별이었지요,,

그사람 간절한 사랑을 갈망하고

흐르는 눈물조차 보일수 없어

뒤돌아 마구 달렸습니다,,,


반짝이는 작은 일렁임을 보앗습니다

시린가슴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지요,,

흐르는 강물에 소리쳐 불러보는

가슴아픈 시린사랑이

이젠 나를 떠났슴을 알았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갈망해 봅니다

내옆에 따뜻한 가슴을가진 그리움을 안아보고싶어

두팔을 벌려 마셔보는

내 작은사랑의 입김을

그러나,,


내옆의 따뜻한 사랑은 남아잇지 않네요,,

나에게 다가와줄 따뜻한 사랑

그 가슴을 그리워 합니다


지독한 외로움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