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자나무

           조각자나무

장미목 콩과식물, 낙엽교목 [조각자나무] 또는 [주엽나무] 

다른 이름은 쥐엄나무, 주염나무, 조각수 등으로 불린다.

 

주엽나무와 조각자 나무는 잎과 줄기는 비슷하나 

열매의 꼬투리가 비틀리고 가시가 작은것을

주엽나무라 주장을 하는 사람(박상진교수)도 있다.

 

가시를 약제로 쓰며 생약명은 [조각자] 또는 [조협자]이다.

각종 종기에 쓰이기도 한다.

 

씨앗을 약으로도 쓰는데 [아조자]라 하고 

열매가 작두콩 처럼 길게 달리는데 이를 [조협]이라

하여 약으로 쓴다.